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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식품안전 및 농수산물 유통 표준화를 위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6년 12월 12일 가락시장 가락몰 업무동 15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회장 김송호)와 식품안전 및 농수산물 유통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현재 가락시장은 보다 신선하고 안전하며, 비용절감적인 스마트한 유통채널로 재탄생하기 위해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내년도부터는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이 본격 추진되기 때문에 미래의 스마트한 농수산물 유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ICT 융복합 기술과 표준화의 접목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농수산식품 안전과 농수산물 유통표준화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함은 물론, 농수산물 생산․유통․소비체계 국제표준화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게 되었다.

 공사 박현출 사장은 ‘오늘 업무협약 체결과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농수산식품의 안전과 생산에서부터 소비까지의 표준화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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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구현장 탐방프로그램’ 이달 26일부터 시범운영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이달 26일부터 매월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해 ‘연구현장 탐방프로그램’을 올 한 해 총 10회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은 매회 선착순 40명이고,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관람객은 농업과학관과 국립농업과학원 곤충박물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보관 등을 순환버스로 이동하며, 전시품 관람과 시식,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출발지인 농업과학관에서는 농업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현대농업관, 미래농업관 등 상설 전시관을 둘러본다. 또한, 육종의 변천사 등을 주제로 마련된 특별전시를 관람하고,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접목 선인장 심기 체험과 가루쌀빵 시식도 준비했다. 국립농업과학원 곤충박물관에서는 곤충관, 양잠관, 꿀벌관을 차례로 돌며 설명과 함께 전시물을 관람한다. 누에 명주실 뽑기 등의 체험활동도 마련돼 있다. 종착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보관에서는 우장춘 박사 일대기와 주요 업적 등에 대해 듣고, 홍보관 등도 방문한다. 연구 현장 탐방프로그램 신청은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 ‘청사 개방 안내→연구 현장 탐방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청 연구관리과(06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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