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신제품

까요까요에 눈송이가 소복~ 꿀단지에 산타 푸우가 쏙~

서울우유협동조합, 앙팡치즈 까요까요, 꿀단지, 아침에 주스 윈터 에디션 출시

-눈송이와 산타 캐릭터를 반영한 패키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강조 
-까요까요 100만개 판매 기념 패밀리팩 디즈니 한정판 할인 판매
-즉석 당첨 이벤트로 총 1,300명에게 보조배터리, 서울우유 제품 증정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은 시즌 디자인이 반영된 앙팡치즈 까요까요 3종과 서울우유 꿀단지 3종, 아침에 주스 5종의 윈터 에디션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동글동글 귀여운 썸썸 캐릭터들의 모양을 살린 납작한 알 모양의 치즈로 딸기, 바나나, 플레인 3종의 치즈를 각각 담아내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윈터 에디션 제품은 눈송이와 산타 캐릭터를 반영한 패키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까요까요 패키지 속에는 치즈 제품과 20종의 각기 다른 산타 캐릭터 스티커가 포함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스러운 단맛을 위해 달콤한 아카시아 꿀을 넣은 서울우유 꿀단지도 딸기, 바나나, 초코 3종 패키지에 시즌 트렌드를 반영했다. 기존 봄 느낌의 ‘위니 더 푸’ 캐릭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눈 사람을 만드는 캐릭터로 교체하여 보다 따뜻한 느낌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이 밖에 아침에 주스 5종의 캡에도 루돌프 캐릭터로 시즌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앙팡치즈 까요까요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25일까지 패밀리팩 디즈니 한정판을 20% 할인 판매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디즈니 캐릭터로 디자인된 파우치를 특가에 제공한다. 패밀리팩 디즈니 한정판은 까요까요 윈터에디션 3종과 요리조리 팝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해당 기획전 내용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우유 꿀단지 우유를 증정한다.

즉석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100% 우유가 좋은 이유를 사지선다형으로 선택하면 보조배터리 50명, 딸기 꿀단지 1박스(24개, 180ml) 250명, 나100% 우유(500ml) 500명, 나100% 우유(1,000ml) 500명, 꿀단지(180ml) 500명 등 총 1,300명에게 서울우유 제품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aT, 전북 남원 준고랭지서 여름배추 시범재배 현장 점검 나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5일 전라북도 남원에서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육성, 재배적지 발굴과 수매, 제조, 유통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하 ‘원예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여름배추 시범재배 포전을 점검했다. 최근 폭염 등 이상기후로 강원 고랭지의 재배면적이 감소하며, 배추값이 한 포기 7천 원대까지 오르는 등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aT는 지난 2월 선제적으로 원예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범재배로 확보된 물량을 정부 수매로 시장과 연결하고 김치 제조·유통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해 배추 수급 안정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점검한 남원시 여름배추 포전은 지리산 자락 해발 470m 준고랭지에 위치해 있으며, 신품종 ‘하라듀’*와 ‘태광’ 품종을 정식해 재배하고 있다. 그동안 여름배추 주산지는 강원 고랭지였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 산간 지역에서도 재배 가능성이 확인되어 향후 새로운 재배지로 자리매김할 경우 수급 불안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에서 ‘23.5월 출원, 내서성이 강화되어 여름에 결구력이 우수한 여름배추 신품종 현장을 둘러본 홍문표 aT 사장은 “남원 시범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김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제14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이하 김치품평회)에서 ㈜새벽팜의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 등 9개 김치 제품을 올해 수상제품으로 선정ㆍ발표하였다. 김치의 품질 향상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김치품평회는 매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에이티(aT))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하여 우수한 국산 김치를 선발해 오고 있다. 수상 제품은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가 심사위원이 되어 실시하는 관능평가, 생산시설의 위생사항을 점검하는 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되었다. 김치품평회는 단순히 맛있는 김치를 선정하는 차원을 넘어 국산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김치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 대상은 전남 장성군 소재 ㈜새벽팜의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가 차지하였다.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는 찹쌀풀과 찹쌀밥을 사용해 감칠맛과 농도를 조절하고 전통옹기에 저온 숙성한 매실청을 사용하여 깊은 맛을 구현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주안에프앤비의 ‘포기김치(주안이네김치)’가, 우수상(3점)은 ▲빛고을김치영농조합법인의 ‘빛고

산림

더보기
기후위기 속 미래 숲, 초지능 기술로 조림 전략 모색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5일(월), 산림자원 조성 분야의 현안을 진단하고 연구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조림의 미래 역할과 초지능 기술 혁신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토론회에는 국내 조림학 분야의 교수와 연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산림자원 조성 분야의 과제를 공유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조림 기술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발표는 ▲우리나라 산림 현황과 조림의 역할 ▲조림 현장의 주요 문제와 해결 방안 ▲국내외 스마트 조림 기술 및 연구 AX(AI Transformation) 전략 ▲빅데이터 기반의 조림 연구 사례로 구성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기후위기와 산림재난으로 인한 숲의 환경변화를 전망하고, 혼합림과 다층림 조성 등의 대응 전략이 논의됐다. 또한 위성·드론 영상 기반 모니터링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나무 생장 예측 등 기술 융복합 방법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기술과 정책의 연계가 기후위기에 강한 숲을 조성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은 “조림은 미래 숲의 모습을 결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계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숲 조성을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