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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한국 김치, 지난해 대중국 수출 역대 최대 규모 달성

- 중국을 포함한 김치 수출총액도 다시 증가세로 전환(전년대비 7.3% 증가)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한·중 수교 이후 대중국 김치 수출액이 ‘16년에 가장 많았으며,  중국을 포함한 김치 수출총액도 ‘16년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 대중국 김치 수출액 : (’14) 16천$    →  (’15) 101    →  (’16) 441
   * 전체 김치 수출액 : (’14) 84,033천$ →  (’15) 73,546 →  (’16) 78,900
   * 전년대비 수출증가 국가 : 미국(17.0%↑), 대만(8.3%↑), 일본(5.7%↑) 등

 대중국 김치 수출이 증가된 배경은  무엇보다 중국 정부가 ’15.11.19일부터 자국의 김치 수입위생기준을 개정*하여 대중국 김치 수출을 재개한 것이 주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 (개정 내용) 비멸균 발효형 제품(김치 등)은 대장균군 기준 적용 제외

 그동안 중국 정부의 엄격한 김치류 수입위생 기준 때문에 우리나라 김치의 수출이 매우 어려웠으나,
 우리 정부가 발효과정에서 대장균이 사멸하는 발효식품의 과학적인 특성을 감안한 기준 개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요청한 결과, 이를 수용한 것이다.

 전체 김치 수출 총액이 증가한 이유는  대중국 수출 증가와 더불어, 엔화 등 환율의 증가 및 시장개척, 한인마켓 증가 등으로 인한 미국, 대만, 일본 등 기존 우리나라 김치 주력 수출국의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김치 수출의 호조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관계부처, 산업계 및 연구계 등이 함께 김치 수출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 우선, 우리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내·외 김장 문화 체험과 시식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 수출 대상 국가별 시장성 조사 및 상품 발굴, 기술 개발, 수출 마케팅 지원 등 정책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중국인 대상 국내외 김장 시연 및 시식, 중국현지 32가지 중국 김치요리책 발간, 중국인이 좋아하는 김치 선호도 조사 등 실시 
   * 향후, 국가별 식문화에 맞는 김치 개발, 국외 현지 소비트랜드와 부합되는 간편식(HMR) 김치요리 상품의 시장성 조사 및 상품 발굴 등 추진

 한편 김치업계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 등 국산 김치를 둘러싸고 있는 여건이 녹녹치 않은 상황에서 김치 수출 증가는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며, “정부와 함께 국산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꾸준히 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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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임산물 수출액 전년 대비 5.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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