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3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외식산업

aT, ‘2016년 농공상기업 전용판매관 입점설명회’ 개최

-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상생기반 마련으로 정부3.0 가치 실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코레일(사장 홍순만), 코레일유통(사장 유제복)과 함께 11월 3일(목)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농공상융합 중소기업 전용판매관 확장이전 입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점설명회는 용산역 상업시설 재배치에 따른 ‘농식품 찬들마루’ 1호점 확장이전과 더불어 2호점 신규 개장, 입점 업체 모집 및 매장활성화를 위한 관리 운영방안 안내 등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농공상 중소기업 100여개 업체와 유관기관 관련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농공상기업 전용판매관 입점에 대한 농공상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작년 12월 17일 용산역 안에 개장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전용판매관 ‘농식품 찬들마루’는 농공상기업의 안정적인 유통채널로 중소식품기업의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농공상 지정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5월 가정의 달, 여름 방학, 명절 기간 등 열차 이용객이 급증하는 특별 수송기간 마다 특별 판촉 행사 전개를 통해 농공상 지원사업 및 농공상기업 우수제품 홍보에도 힘써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정부3.0 가치의 실현 및 상생협력 기반 마련의 성공 모델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T 관계자는 “농공상중소기업 전용판매관 지원 사업을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행사 참가업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재배 쉽고 수확량 많은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24’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느티만가닥버섯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재배 안정성과 생산성을 한층 높인 하얀색 품종 ‘백마루24’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느티만가닥버섯은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조리 활용도*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큰 품목이다. 하지만, 갈색 품종에서 분리된 하얀색 품종(변이종)은 재배 안정성이 떨어지고 관리가 까다로워 생산에 차질을 빚어왔다. * 느티만가닥버섯은 팽이버섯보다 머리가 크고 대가 굵어서 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음. 찌개, 볶음, 구이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일본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버섯임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2021년 개발한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를 기반으로, 수량성과 균일성을 한층 강화한 ‘백마루24’를 새롭게 육성했다. ‘백마루24’는 흰색을 뜻하는 ‘백(白)’과 하늘의 순우리말 ‘마루’를 합친 기존 이름에, ‘개발 연도(2024년)’와 ‘24시 편의점’처럼 언제나 고르게 생산되는 모습을 형상화해 붙인 이름이다. 버섯 재배 속도가 고르고, 수확할 때 크기와 모양 편차가 적어 상품성이 높다. 특히, 균사 활력이 뛰어나 기존 상용 품종(80∼90일)보다 약 10일 빠른 70일 만에 버섯을 배양해 비용과 노동력을 줄일 수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 선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인공지능 기반 품질 평가, 스마트축산 등 다양한 주제로 국민을 만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생산자단체 6곳이 주최하고 23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고유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에서 인공지능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만드는 축산의 미래’를 주제로 현장에서 △스마트축산의 주요기술 △스마트축산의 주요 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품질 분석 과정 △인공지능 기술 도입 후 품질평가 관련 주요 성과 등을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축산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이 정답을 맞히는 경우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스 방문 후,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축산박람회가 축산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춘 기술 활용으로 소비자에게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